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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안시청, '2014년 내셔널리그 MVP' 수비수 이용준 영입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07-06 조회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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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장영우 기자] 내셔널리그 울산현대미포조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수비수 이용준(27)이 천안시청에 새 둥지를 틀었다. 

 

 

천안시청 축구단은 5일 “내셔널리그 하반기 1차 추가등록 기간 K3리그 화성FC로부터 중앙수비수 이용준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천안시청과 이용준의 이해관계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 지난 2015년 화성FC에 입단해 올 6월 소집해제를 앞둔 이용준은 안정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설 수 있는 팀을 원했다. 정규리그 전반기를 6위(4승 3무 6패·승점 15)로 마감한 당성증 천안시청 감독 역시 리그 최다 실점 2위를 기록한 포백의 중심을 잡아줄 베테랑 중앙수비수를 물색했고 이용준이 낙점됐다.

 

 

이용준은 이미 내셔널리그에서 검증을 마친 수비수다. 울산현대고 출신의 그는 2009년 울산 현대를 통해 K리그에 데뷔했다. 내셔널리그와는 2011년 인연을 맺었다. 울산현대미포조선에 입단, 22경기 1골을 기록했다. 2012년 24경기, 2013년 21경기, 2014년 24경기를 꾸준하게 소화하며 리그 대표 중앙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1년과 2013년, 2014년에는 팀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2013년에는 내셔널리그 선수들로 구성된 ‘2013 톈진 동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발탁됐다. 가장 최근인 2014년에는 김창겸 감독(현 한국실업축구연맹 이사)의 지휘 아래 주장으로 팀의 5번째 통합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당시 이용준은 시즌 최우수선수(MVP)와 베스트11 2관왕에 올라 생애 최고의 한 해를 보냈었다.

 

 

올해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하반기 3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대반격을 예고하고 있는 천안시청 역시 이용준의 가세로 한층 안정된 전력을 갖추게 됐다. 이미 2014년 용인시청과 2015년 대전코레일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한승엽(전 빈즈엉)을 비롯해 K3리그 포천시민축구단의 미드필더 인준연과 골키퍼 최안성을 영입한 당성증 감독은 리그 최고의 수비수 이용준까지 영입하면서 창단 첫 가을축구 도전에 속도를 내게 됐다.

 

 

2014년 울산현대미포조선의 활약을 바탕으로 K리그 클래식 광주FC, K3리그 화성FC에서 뛰었던 이용준은 자신의 축구인생 전성기를 보냈던 내셔널리그 무대에 3년 만에 컴백, 천안시청의 창단 첫 3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겠다는 각오다.

 

 

한편, 이용준은 이번 1차 등록을 통해 내셔널리그 구단에 새롭게 입단한 21명의 선수들과 함께 오는 7일 펼쳐질 정규리그 14라운드부터 출전할 수 있다. 2017년 내셔널리그 추가등록은 이달 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2014년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던 수비수 이용준이 천안시청 유니폼을 입었다. 사진 = 오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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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장영우 기자(seletic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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